에브리 데이 더 세임 드림 (Every Day the Same Dream) - 매일 같은 꿈같은 인생 > 어드벤쳐

회사원 주인공이 매일 같은 아침–출근–퇴근을 반복하는 가운데 플레이어가 일상에서 작게 “탈선”하는 다섯 가지 선택을 찾아내면 루틴이 서서히 변하고 마지막에 상징적인 엔딩에 닿습니다.

먼저 일어나서 알람이 울리는걸 스페이스로 닫고 옷장으로 갑니다.

하단에 글자가 나오면 액션인 스페이스바를 누를수 있습니다.

액션이 일어나면 이렇게 한순간에 옷을 입네요.

조작은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 쓰고, 대사·오브젝트·연출이 은유적으로 배치되어 직장/도시 생활의 권태, 소외, 해방 같은 주제를 체험하게 합니다.

Every Day the Same Dream은 이탈리아 인디 스튜디오 **몰레인두스트리아(Molleindustria, Paolo Pedercini)**가 2009년에 만든 미니멀 흑백 플래시 아트게임이에요.

짧지만 강한 메시지와 음악(제시 스타일스)으로 유명해져 플래시 대표 실험작으로 자주 언급되었습니다.